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진은 앤티크한 호텔을 배경으로 절제된 눈빛과 강렬한 에너지를 오가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기존의 익숙한 이미지를 벗어난 대담한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으로 고양에서 열린 첫 공연을 꼽으며 “이번 월드투어의 시작을 고양에서 한 것이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다. 그때 비가 정말 많이 왔었는데, 늘 비가 오면 기억에 크게 남더라. 살면서 언제 그렇게 비를 맞아보겠나 싶을 정도로 재밌는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데뷔 13년 동안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온 그는 음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진은 “아마도 모든 걸 얻었다. 음악으로 지금 제 인생을 얻게 된 것이 아닐까”라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인 ‘진답다’의 의미를 묻자 “나는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사람인 것 같다. 물론 모든 걸 할 순 없겠지만”이라며 미소 지었다.
누리꾼들은 “화보 분위기가 완전히 새롭다”, “비 맞던 고양 공연 이야기 뭉클하다”, “‘음악으로 인생을 얻었다’는 말이 인상적”, “역시 화보 장인”, “커버 6종 모두 소장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의 6종 커버 화보는 ‘엘르’ 8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