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하며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28일∼7월 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21만5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천건 감소했다고 집계됐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8천건을 밑도는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계속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 21∼27일 주간 181만4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8천건 늘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난 것은 학교 여름방학 시작과 맞물려 비정규직 교직원 등의 청구가 증가한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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