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감독이 지휘하는 경희대는 9일 강원 태백시 고원3구장에서 열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2강전에서 대구대를 6-0으로 크게 이겼다.
경희대는 11일 스포츠파크구장에서 2조 1위로 16강에 오른 연세대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이날 경희대는 전반 37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쥐었다. 후반에는 골 잔치를 벌였다. 후반 11분 이유석의 득점을 시작으로 김세인과 정주형이 골 맛을 봤고, 박근오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완성했다.
10조 2위로 22강에 진출한 경희대는 뜨거운 기세 속 8강까지 도전하게 됐다.
같은 날 칼빈대, 전주기전대, 인천대, 동의대, 강서대가 승전고를 울리고 백두대간기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태백산기에서는 홍익대, 중원대, 세경대, 숭실대, 김천대, 영남대가 16강에 올랐다.
▲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2강전
동아대 0-1 칼빈대
전주기전대 5-0 남부대
경희대 6-0 대구대
김해대 2-5 인천대
동의대 1(6)-(5)1 건국대
강서대 1-0 광주대
▲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22강전
홍익대 1-0 상지대
중원대 2(8)-(7)2 동국대
조선대 0(2)-(4)0 세경대
아주대 1-3 숭실대
김천대 4-2 장안대
가야대 0-3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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