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홈런포가 일주일 만에 불을 뿜었다.
김도영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2-1로 앞선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롯데 선발 김진욱의 초구 빠른 볼을 잡아당겨 왼쪽 스탠드에 떨어지는 비거리 130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김도영은 오스틴 딘(LG 트윈스)과 더불어 홈런 27개로 이 부문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김도영의 홈런은 2일 SSG 랜더스와의 일전 이래 7일 만에 나왔다.
김도영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2안타 2타점을 기록 중이다.
KIA는 6회 현재 3-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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