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다…맥도날드가 1년 동안 연구한 충주 찰옥수수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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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맥도날드가 1년 동안 연구한 충주 찰옥수수 버거

위키푸디 2026-07-09 19:5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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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1년간 준비한 충주 찰옥수수 신메뉴를 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5주년을 맞아 출시되는 한정 메뉴다.

충추 찰옥수수 버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사진. / 위키푸디
충추 찰옥수수 버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사진. / 위키푸디

이번 메뉴는 충북 충주산 찰옥수수를 활용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기획을 이어가면서 올해 재료로 충주 찰옥수수를 선택했다. 충주 찰옥수수는 큰 일교차와 준고랭지 지형에서 자라 단맛과 쫀득한 식감이 강한 농산물로 알려져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개발을 위해 충주산 찰옥수수 약 25t을 수매했다. 원료 수급과 품질을 고려해 충주를 산지로 정했고, 1년 동안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완성했다.

◆1년간 테스트한 충주 찰옥수수 버거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에는 충주 찰옥수수 알갱이를 넣은 모차렐라 치즈 크로켓이 들어간다. 찰옥수수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알알이 씹히는 맛을 살린 구성이다.

충추 찰옥수수 버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사진. / 위키푸디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사진. / 위키푸디

크로켓 겉면에는 옥수수 가루를 입혀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여기에 파마산 치즈와 홀그레인 머스터드로 맛을 낸 스파이시 파마산 소스를 넣어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냈다.

백창호 한국맥도날드 메뉴개발팀장은 신메뉴 출시 행사에서 “이번 메뉴는 1년 동안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콘치즈를 모티브로 삼았고, 옥수수와 치즈의 비율을 맞춰 두 재료의 식감과 풍미를 함께 살렸다고 설명했다.

◆맥모닝으로 나온 찰옥수수 크로켓 머핀

맥모닝 메뉴로는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이 함께 판매된다. 이 제품에도 충주 찰옥수수를 넣은 치즈 크로켓이 들어간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사진. / 위키푸디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사진. / 위키푸디

머핀 제품은 스파이시 파마산 소스와 화이트 마요 소스를 더해 버거와 다른 맛으로 구성했다. 아침 시간대에 먹는 메뉴라는 점을 고려해 버거보다 담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맛을 조정했다.

가격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가 단품 7900원, 세트 9400원이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은 단품 5200원, 세트 6400원이다. 매장 위치와 딜리버리 주문 여부에 따라 실제 판매가는 달라질 수 있다.

◆충주 찰옥수수 25t 수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메뉴에 들어갈 충주산 찰옥수수 약 25t을 수매했다. 충주 찰옥수수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경에서 자라 알갱이가 찰지고 식감이 쫀득한 농산물로 평가된다.

한국맥도날드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균일한 품질을 고려해 충주 찰옥수수를 이번 메뉴에 사용했다. 신메뉴는 약 한 달 동안 한정 판매되며, 판매 기간 동안 충주 지역과 연계한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5주년 맞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한국맥도날드의 지역 농산물 메뉴는 2021년부터 이어졌다. 국내산 재료를 햄버거와 맥모닝 메뉴에 접목해 지역 특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다.

맥도날드 신메뉴 충추 찰옥수수 버거. / 맥도날드
맥도날드 신메뉴 충추 찰옥수수 버거. / 맥도날드

첫해 선보인 창녕 마늘을 시작으로 보성 녹돈, 진도 대파, 진주 고추, 익산 고구마가 차례로 메뉴에 쓰였다. 이번 충주 찰옥수수 메뉴까지 더해지면서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5년째 이어지게 됐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로 출시된 메뉴의 누적 판매량은 3000만 개를 넘었다. 메뉴 개발에 쓰인 국내산 농산물 물량도 약 1000t 규모로 집계됐다.

성정화 한국맥도날드 마케팅팀 이사는 신메뉴 출시 행사에서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을 알리고, 농가 소득 개선을 돕는 지역 브랜딩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충주 원도심 관아골 청년몰과 연계한 행사도 마련했다. 신메뉴 출시 기간 청년몰 입점 상인을 후원하고, 약 5주 동안 ‘관아골의 여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충주 청년 크리에이터가 만든 굿즈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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