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이후 두 번째! 손흥민, MLS 올스타전 로스터 29인 선정→메시와 한 팀으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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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이후 두 번째! 손흥민, MLS 올스타전 로스터 29인 선정→메시와 한 팀으로 뛴다

인터풋볼 2026-07-09 19:3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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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S
사진=MLS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와 MLS 올스타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MLS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MLS 올스타전 29인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13경기 8도움을 기록 중이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은 지난 여름 토트넘 홋스퍼에서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계약으로 LAFC에 합류한 뒤 첫 번째 풀 시즌을 치르고 있다. 현재 리그 최다인 9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홍명보 전 감독에 이어 MLS 올스타에 선정된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홍명보 전 감독은 지난 2003년 LA 갤럭시 소속으로 한국 선수 최초 MLS 올스타에 뽑힌 바 있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와 한 팀으로 뛸 예정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나 역시 메시가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내 생각까지 바꿔 놓았다. 같은 무대에서 뛸 수 있어서 행운”이라며 메시를 언급한 바 있다.

MLS는 메시에 대해 “2년 연속 랜던 도노반 MLS MVP를 수상한 메시는 2026년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14경기에서 리그 최고인 공격 포인트 20개,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MLS에서 뛰고 있는 유명 선수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토마스 뮐러, 로드리고 데 폴, 샘 서리지 등도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다.

MSL 올스타팀은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팀과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뱅크 오프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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