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 불…소방대원 모포로 아기 받아 구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다가구주택 불…소방대원 모포로 아기 받아 구조

금강일보 2026-07-09 18:58:32 신고

3줄요약
▲ 8일 밤 11시 22분경 대전 동구 가양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베트나 국적의 20대 여성이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로 뛰어내리고 있다. 대전동부소방서 제공

늦은 밤 대전 한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외국인 모녀가 위험에 처했지만 소방대원의 기지로 한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9일 대전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2분경 동구 가양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부소방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이 난 세대 화장실 작은 창으로 20대 베트남 국적 여성과 1살배기 딸을 안고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다. 현장에선 에어매트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 엄마에게 아기를 창밖으로 던지라 했고 모포로 무사히 구조했다. 이후 설치된 에어매트에 아이의 엄마가 뛰어내렸다. 불은 5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모녀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국적 10대 여성, 40대 여성 총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건물 거주민 15명도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다현 기자 dahyun0115@ggilbo.com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