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에 도전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1만 개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대국민 참여형 관광 프로젝트다.
광양시는 인서리공원, 구봉산숲속야영장, 마로산성, 그리고 광양전어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이 후보에 올라 있다. 특히, 자연·문화·미식 분야에서의 후보들은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소로 선정될 기회를 가지고 있다.
이번 투표는 7월 17일까지 연장되어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된 광양의 명소들은 전국 여행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예를 들어, 와우생태호수공원은 ‘맨발 걷기 좋은 곳’ 후보에, 전남드래곤즈 홈구장은 스포츠 어드벤처 분야의 후보로 선정됐다.
문화·예술·전통 분야에서는 농부네텃밭도서관과 윤동주 유고 보존 장소인 정병욱 가옥이 각기 다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도 후보에 포함되어 문화 여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투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여행가는 달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이동형 TV와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광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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