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에서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동반자를 말한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시민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실천형 봉사자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은 2024년 11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이후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파트너 활동에 참여해 왔다. 주요 활동은 ▲ 치매 관련 정보 제공 ▲ 치매 조기검진 권유 ▲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 및 임시보호 ▲ 국가 치매관리사업 홍보 등이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봉사원들은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앞으로 봉사원들은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공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천으로 옮기는 시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으로 양성된 봉사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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