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즈, 감미로운 보컬 빛났다…감성 짙은 여운 [2026 K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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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 감미로운 보컬 빛났다…감성 짙은 여운 [2026 K포럼]

일간스포츠 2026-07-09 17:4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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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즈, K포럼에 울려 퍼지는 '왕사남'

인디 팝 소울 아티스트 한즈가 짙은 감성으로 ‘2026 K포럼’을 물들였다.

국내 최초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6 K포럼’이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한즈는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꽃이 피고 지듯이’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절제된 호흡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담담하게 시작된 무대는, 곡이 진행될수록 감정선을 차분히 끌어올리며 몰입을 이끌어냈다.

이어 ‘해피 블루’, ‘비 마이 로즈’를 연달아 선보이며 한즈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을 풀어냈다. 곡마다 분위기를 달리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2024년 데뷔한 한즈는 탄탄한 보컬과 개성 있는 음색으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낸 아티스트다. 특히 ‘꽃이 피고 지듯이’는 올해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비공식 OST로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K포럼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너지와 마케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K를 플레이하라’라는 주제로, K콘텐츠를 즐기고 누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K브랜드와 K콘텐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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