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 파업 돌입 예고…“조기출근·특근·잔업 거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GM 노조, 파업 돌입 예고…“조기출근·특근·잔업 거부”

EV라운지 2026-07-09 17:15:00 신고

3줄요약
한국지엠(GM) 자료사진/뉴스1
사측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 중인 한국GM 노동조합이 교섭 난항이 이어지자 부분 쟁의행위(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9일 “지난 5월 27일부터 이날까지 총 13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이 실질적인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조는 “12차 교섭에서 처음 제시된 사측 안은 터무니없는 수준이었다”며 “13차 교섭에서도 진전된 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차기 교섭에서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해 교섭대표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투쟁지침 4호를 발령하고 부분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부터 모든 부서 협의를 중단하고 13일부터는 조기 출근과 잔업, 특근을 거부할 방침이다.

노조는 14일 예정된 14차 교섭에서도 사측이 만족할 만한 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전면파업을 포함한 강도 높은 쟁의행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14차 교섭에서도 터무니없는 교섭안이 제시될 경우 이보다 높은 쟁의행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으로 정기 호봉승급분을 제외한 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과 지난해 총매출의 10% 가운데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조합원과 비정규직을 포함해 1인당 3000만 원 수준으로 환산했다.

아울러 점심시간 20분 연장과 2027년까지 주 4.5일제 도입, 후속 차종 생산 물량의 국내 배정 등도 요구하고 있다.

(인천=뉴스1) 

Copyright ⓒ EV라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