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9일 오전 8시 33분께 전남 고흥군 외매물도 북서쪽 약 200m 해상에서 22명이 승선한 9.77t 낚시어선 A호가 좌초했다.
해경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 3척의 협조를 받아 낚시 승객 20명을 육지로 이송했다.
승객 2명이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선박 침수 및 해양오염 등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문어 금어기 해제로 낚시어선이 특정 해역에 집중되면서 좌초 등 해양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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