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인천2호선 고양연장 예타 협력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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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인천2호선 고양연장 예타 협력으로 푼다

파이낸셜경제 2026-07-09 16:5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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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형 시장이 9일 김용석 대광위원장과 김주영 국회의원(김포), 박상혁 국회의원(김포), 이기헌 국회의원(고양)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 논의에 직접 나섰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김포시가 협력으로 인천2호선 고양연장 예타조사 통과를 풀어나간다. 이기형 시장은 9일 김용석 대광위원장과 김주영 국회의원(김포), 박상혁 국회의원(김포), 이기헌 국회의원(고양)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 논의에 직접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김 위원장, 세 국회의원과 함께 걸포북변역 일원을 둘러보며 예타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점검회의 및 분과위원회 운영 등 후속 절차에 대한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인천2호선 고양연장에 대해 대광위 지원이 필요함을 어필하고 남은 행정절차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한강을 사이에 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남북 교통망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인천시·고양시와 대광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 김포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인천 독정역에서 김포 걸포북변역을 거쳐 고양 킨텍스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총연장 19.63㎞에 정거장 12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약 2조8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킨텍스에서 GTX-A로 환승해 서울역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과 광역교통망 연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2023년 11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김포시는 인천시·고양시와 함께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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