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살 신예' 진태호, 용인 유니폼 입는다...기회 없던 전북 떠나 임대! 최윤겸 감독은 U-22 자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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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살 신예' 진태호, 용인 유니폼 입는다...기회 없던 전북 떠나 임대! 최윤겸 감독은 U-22 자원 확보

인터풋볼 2026-07-09 16:2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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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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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진태호가 용인FC 유니폼을 입는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들은 "진태호가 전북 현대를 떠나 용인으로 임대를 갔다. 이미 용인에 합류한 상태다. 용인은 이승준이 떠나 공백이 생긴 22세 이하(U-22) 자원을 채우기 위해 진태호 임대를 택했다"라고 전했다. 

진태호가 용인으로 간다. 진태호는 2006년생 공격수로 전북 현대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유망주다. 전북 영생고 출신인 진태호는 2024시즌 전북 N팀에서 뛰며 K4리그 MVP를 수상했고,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인데 윙어도 가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1군 무대에 합류한 진태호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2경기에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했다. 다만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고 시즌 중 부상까지 겹치면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2 구단으로 임대 이적을 추진했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계약이 무산됐고, 결국 전북에 잔류하게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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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 아래에서 올 시즌 K리그1 3경기를 소화했는데 출전시간은 55분에 불과했다. 주로 K3리그에서 뛴 진태호는 이번 시즌에는 10경기 1골 1도움을 올렸다. 진태호는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기회를 얻기 위해 용인 임대를 택했다.

신생 팀 용인은 이승준이 독일 3부리그 팀인 자르뷔르켄행을 택해 U-22 자원이 필요했다. 또한 이승준이 빠져 측면 기동력이 부족해진 부분을 채울 자원도 필요했다. 모든 조건에 부합했던 진태호가 용인 임대 계약을 맺었다. 

용인은 이번 여름 이승준, 김민우와 결별하고 비티뉴, 강신명, 진태호를 영입하면서 스쿼드 변화에 나서고 있다. 외인 윙어까지 합류할 예정이라 더 강해질 용인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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