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평가 ‘최고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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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평가 ‘최고 A등급’

경기일보 2026-07-09 15:5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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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 토론회. 양평군 제공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 토론회.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현장에서 헌신하는 복지 인력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정책적 노력을 인정받아 도내 지자체 중 최고등급을 거뒀다.

 

양평군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기초지자체를 망라하여 각 지역의 복지 관련 조례 구축 체계, 예산 편성 규모 및 적절성,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실태 등 처우개선 정책 전반의 구조적 균형성과 실제 집행력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평가 결과와 연계해 개최된 정책평가 토론회 현장에서는 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증진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골자로 한 다각적인 제안이 오갔으며, 양평군은 열악한 재정 자립도 여건 속에서도 자체 예산 확보 비율을 대폭 높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관내 행정 조직의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는 물론 민간 영역과의 원활한 협업 구조가 탁월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입증해 타 시군의 우수 벤치마킹 사례로 부각됐다.

 

군은 이번 성과가 공공기관의 단독 행동이 아닌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유관 단체들의 긴밀한 협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해 군민에게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남은 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지역 복지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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