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봉사활동을 포함하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을 함께 운영해 조직문화와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 경북 상주 낙서초등학교에서 신입사원들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사원 집체교육 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동아ST, 동아제약, 비티젠,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동아오츠카 등 계열사 신입사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복도와 계단 벽면에 벽화를 그렸으며, 낙서초등학교 학생들도 작업에 함께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검초등학교에서 복도와 급식소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신입사원 교육에서 직무 교육과 함께 봉사활동을 운영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구성원 간 협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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