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애말기 시민의 재택임종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한다.
9일 인천사서원에 따르면 최근 계양구 등과 ‘지역사회 생애말기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사업(마침돌봄)’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을 했다. 인천사서원은 이달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인천사서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의료와 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생애말기 시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사서원은 사업 총괄을 맡고, 계양구와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청솔돌봄사회적협동조합·푸른나무인천심리상담센터 등이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한다.
인천사서원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3년 동안 1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또 인천사서원은 참여 기관들과 생애말기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지원, 사업 홍보와 지역주민 인식 개선 활동, 의료·복지·돌봄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통합사례회의 및 실무협의체 운영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돌봄정책 세미나에서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을,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은 '생애말기 돌봄과 다학제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대흥 인천사서원장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존엄한 삶의 마지막을 지원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생애말기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