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고, 바르콜라는 '살라 대체자 급구' 리버풀 가고?...PSG 공격진 개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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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고, 바르콜라는 '살라 대체자 급구' 리버풀 가고?...PSG 공격진 개편 예고

인터풋볼 2026-07-09 15: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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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에 이어 브래들리 바르콜라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수 있다.

영국 '팀 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얀쿠바 민테와 더불어 바르콜라를 노린다. 바르콜라는 PSG를 떠나기를 원한다. 이적을 해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뛰고 싶어하는데 리버풀이 노리고 있다. PSG는 바르콜라 매각 금액으로 1억 5,000만 유로(약 2,576억 원)를 불렀다"라고 전했다.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PSG 공격진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곤살루 하무스가 AC밀란 유니폼을 입었고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그러면서 얀 디오만데 등을 영입해 보강을 하려고 한다.

바르콜라도 PSG 유니폼을 벗고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바르콜라는 2002년생 프랑스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다.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은 뒤 2023-24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4,500만 유로(약 772억 원)에 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 데뷔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앙 25경기에서 4골 7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적응기를 보냈다. 

2024-25시즌에는 리그앙 34경기 14골 11도움, UCL 17경기 3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앙 29경기 11골 2도움, UCL 16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PSG 두 시즌 연속 UCL 우승 주역인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등에게 밀렸다. 중요도에서 밀린 바르콜라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내고 이적을 원한다.

리버풀이 바르콜라를 영입 후보로 주시하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예정인 만큼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바르콜라는 좌우 측면은 물론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를 갖춘 공격수로, 살라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인 젊은 윙어 빅토르 무뇨스 영입을 했지만 바르콜라까지 원한다. 

PSG는 바르콜라 영입 금액 세 배 이상을 원한다. 리버풀이 바르콜라를 품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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