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마포구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향후 2년간의 의정 운영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7월 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마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장단 선출은 회기 첫날인 7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됐다.
의장에는 최은하 의원(성산2·상암), 부의장에는 서종수 의원(대흥·염리)이 각각 선출돼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게 됐다.
같은 날 열린 행정기구 직제개편 특별위원회에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상임위원회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 3개 상임위원회 체제에서 1개 상임위원회가 신설되면서 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경제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도시환경건설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이어 8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가 실시됐다.
선거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장영준 의원(망원2·연남·성산1), 행정경제위원장에는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남해석 의원(대흥·염리), 도시환경건설위원장에는 장정희 의원(용강·신수)이 각각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배동수 의원(아현·도화)이 선임되며 제10대 마포구의회 전반기 원구성은 모두 마무리됐다.
각 위원회 소속 의원 명단은 마포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구성을 마친 각 상임위원회는 곧바로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 시기와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는 등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최은하 의장은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마포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서종수 부의장도 "최은하 의장님과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제10대 마포구의회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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