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RECORD] 키패스 현 1위 메시 아니다...'오현규 동료 예정' 벨기에 핵심 트로사르가 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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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RECORD] 키패스 현 1위 메시 아니다...'오현규 동료 예정' 벨기에 핵심 트로사르가 선두에

인터풋볼 2026-07-09 13: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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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키패스 1위는 리오넬 메시가 아니다.

월드컵이 8강까지 치러졌다. 프랑스vs모로코, 스페인vs벨기에, 노르웨이vs잉글랜드, 아르헨티나vs스위스가 대결하는 가운데 각종 기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눈에 띄는 건 키패스 부문이다. 아르헨티나의 신(神) 메시가 가장 많은 키패스를 올렸을 것 같지만 아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메시는 5경기를 치르는 동안 키패스 16회를 기록했다. 모하메드 살라, 아슈라프 하키미와 동일한 기록이다. 5도움으로 도움 1위에 올라있는 마이클 올리세의 키패스는 11회다. 

1위는 레안드로 트로사르다. 벨기에 핵심 윙어 트로사르는 키패스 17회를 기록했다. 경기당 키패스는 3.4회로 최소 3경기를 치른 선수들 중 1위다. 벨기에 공격에서 트로사르 중요성이 보인다. 

트로사르는 헹크에서 활약을 하면서 벨기에 차세대 공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브라이튼에 입단한 후 더 성장했고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약했다. 브라이튼에서 공식전 121경기에 나서 25골 15도움을 기록한 트로사르는 2022-23시즌 아스널로 갔다.

아스널에서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 나서 1골 10도움을 올렸다. 출전시간은 930분에 불과했는데 공격포인트 양산 능력이 뛰어났다. 2023-24시즌에는 34경기 12골, 2024-25시즌에는 38경기 8골 8도움을 올리면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2025-26시즌 리그 31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아스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아스널 우승 흐름을 벨기에로 가져왔다. 제레미 도쿠가 부진한 가운데 트로사르는 에이스 활약을 펼쳤다. 특히 조별리그 3차전 뉴질랜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을 때 활약이 뛰어났다. 32강 세네갈전, 16강 미국전에서 연속 도움을 올리면서 벨기에 8강행 일등공신이 됐다.

메시, 살라, 하키미, 올리세보다 더 많은 키패스를 기록하고 있다. 트로사르를 원하는 베식타스는 더 군침을 흘릴 것이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베식타스는 아스널과 트로사르 영입을 위해 2천만 유로(약 349억 원)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은 이적료 1,800만 유로(약 314억 원)에 추가 옵션 200만 유로(약 34억 원)가 포함된 금액으로 구성되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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