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박승수 찾아라...국내 최고 유소년 축구 대회, '2026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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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박승수 찾아라...국내 최고 유소년 축구 대회, '2026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개막

인터풋볼 2026-07-09 12:1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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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026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이 이달 11일 개막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팀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국내 축구를 대표하는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고교 시절부터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유럽 무대로 진출한 양민혁(전 강원, 현 토트넘)과 박승수(전 수원, 현 뉴캐슬)을 비롯해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신예로 평가받는 손정범(서울), 김예건(전북) 등도 모두 이 대회를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10여 년간 선수 육성에 초점을 맞춰 꾸준히 발전해 온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 수준의 유소년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역시 전 경기 영상 분석 데이터와 EPTS 기반 피지컬 데이터를 제공하고, 야간 경기와 쿨링브레이크를 운영하는 한편 초등학교 저학년 선수들을 위한 미니축구 '푸니뇨(Funino)'를 도입하는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고등부 대회 K리그 U18&17 챔피언십은 이달 11일(토)부터 23일(목)까지 총 13일간 충남 천안에서 열린다. U18 대회에는 27개 팀이 참가하며, 7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결승전은 23일(목)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저학년 대회인 U17 챔피언십에도 27개 팀이 참가한다. 7개 조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를 거쳐 22일(수)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중등부 대회인 K리그 U15&14 챔피언십은 8월 8일(토)부터 20일(목)까지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다. U15 대회에는 27개 팀이 참가하며, 7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결승전은 8월 20일(목)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저학년 대상 U14 대회 역시 27개 팀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를 거치며, 결승전은 8월 19일(수)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고등부와 중등부 대회는 K리그 유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토너먼트 경기부터 생중계되며, 결승전은 MAXPORTS 채널을 통해 TV로도 생중계된다.

마지막으로 초등부 대회인 K리그 U12&11 챔피언십은 이달 14일(화)부터 20일(월)까지 총 7일간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열린다. U12 대회에는 K리그 U12 29개 팀과 J리그 초청 팀인 반포레 고후가 참가해 총 30개 팀이 경쟁한다. U11 대회에는 K리그 26개 팀이 참가하며, 두 대회 모두 토너먼트 없이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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