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규 감독 “인간 창작엔 결핍과 체온 있어” [2026 K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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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감독 “인간 창작엔 결핍과 체온 있어” [2026 K포럼]

일간스포츠 2026-07-09 11:5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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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포럼'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첫번째 스테이지로 장진승 대표의 진행으로 배우 겸 가수 황찬성과 이재규 감독이 '황찬성을 플레이하라: AI 시대 K스타 IP의 새로운 문법'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포럼은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너지와 마케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K를 플레이하라’라는 주제로, K콘텐츠를 즐기고 누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K브랜드와 K콘텐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6.07.09/

이재규 영화감독이 ‘2026 K포럼’에서 AI 시대 인간 창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국내 최초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6 K포럼’이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스테이지1 ‘황찬성을 플레이하라: AI 시대 K스타 IP의 새로운 문법’에 패널로 참여한 이재규 감독은 인간이 만든 영상과 AI가 만든 영상의 차이에 대해 “AI는 패턴을 조직화하는 힘이 크다. 어떻게 보면 AI 영상은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이 만든 것에는 설명할 수 없는 결핍과 모순이 있다. 거기서 인간의 체온이 느껴진다”며 인간 창작의 장점으로 예측 불가능성을 꼽았다. 그는 “사실 감독이 예상하지 못한 비정형성 때문에 작품이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AI로 만든 콘텐츠는 통제 가능성과 확장성이 있다. 그동안 막대한 자본과 인력이 필요했던 영상 콘텐츠 제작도 앞으로는 소수의 크리에이티브 작가만으로 전 세계의 니즈를 충족하는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K포럼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너지와 마케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K를 플레이하라’라는 주제로, K콘텐츠를 즐기고 누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K브랜드와 K콘텐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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