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가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제주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는 오는 11일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사람도 삶도 어우러지는 제주, 함께 만드는 희망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인구의 날은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넘어선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천연 버블바 만들기와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임산부 체험 행사 등이 운영된다.
기념식에서는 인구정책 유공자 표창과 인구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또 150명으로 구성된 제2기 '인구행복도시 제주 도민실천단' 워크숍도 함께 열려 인구교육과 분과별 실천과제를 논의하고 정책 홍보와 참여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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