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이솔이가 갑작스러운 SNS 계정 정지 해프닝을 겪으며 가슴을 쓸어내린 일화를 공유했다.
"규정 위반으로 계정 막혔다"… 검토 요청 후 즉시 복구된 해프닝
이솔이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좀 전에 인스타 규정 위반으로 계정이 막혔었다, 아주 잠시라는 내용의 문구를 게재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차단 조치에 당황했으나, 곧바로 인스타그램 측에 검토 요청을 보냈더니 다행히 시스템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었는지 바로 계정을 풀어주었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계정이 정상적으로 복구된 이후 이솔이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갑자기 계정이 막히니 되게 막막하더라, 만약 이대로 이 소중한 공간이 영구 정지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순간적으로 되게 당황스러웠다며 아찔했던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과거 여성 암 투병 고백과 힘겨웠던 항암 치료 극복 스토리
지난 2020년 인기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와 지적인 매력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직장을 퇴사하고 본격적인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해 개인 계정을 통해 과거 여성 암 투병을 했던 아픈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이솔이는 오랜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한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평화로운 시기에, 청천벽력처럼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약 6개월 동안 고통스러운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연이어 받아야 했고, 수시로 부작용 때문에 응급실을 오가며 정말 힘들고 눈물겨운 시간을 버텨냈다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약을 복용하며 완치를 위해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수많은 누리꾼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황당한 박성광과의 이혼설 루머, 본인이 직접 쿨하게 부인하며 일축
최근에는 이솔이가 자신의 SNS에 올린 감성적인 글귀 하나로 인해 남편 박성광과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황당한 이혼설 루머가 불거지는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그는 과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도록 서로를 설득하려 애썼던 힘든 시간이 있었다며, 내 복잡한 감정을 담아낼 단어를 정성껏 골라 상대방의 마음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 했던 날들이었다는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글이 공개되자마자 일부 누리꾼들과 자극적인 온라인 매체들은 부부 관계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며 무분별한 억측을 쏟아냈다. 이에 이솔이는 평소 나누던 인생 가치관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이었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고, 남편 박성광과의 불화설 및 이혼설에 대해 직접 사실무근임을 확실하게 부인하며 황당한 루머를 쿨하게 일축했다.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더 단단해진 일상을 공유하는 이솔이의 SNS 행보에 여전히 많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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