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도와 7개 시군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집단급식소 등 16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 소비(유통)기한 준수, 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 종사자 위생관리, 지하수 사용시설의 살균·소독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또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한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과 완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심금화 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빈틈없는 점검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품 안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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