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컨설팅·명사특강 개최…대입 전략부터 AI·웹툰 진로까지 지원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중·고등학생의 진로 설계와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7월 한 달간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과 명사특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자기주도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평창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 제공과 함께 진로·진학 컨설팅, 명사특강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참가 신청을 받아 6월부터 중학생 25명과 고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평창읍 펀키즈런에서 전문 컨설턴트와 학생이 참여하는 1대1 대면 컨설팅도 운영한다.
고등학생 대상 컨설팅은 11∼12일 대입 로드맵 설계와 수시·정시 지원 전략, 학생부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중학생 대상 컨설팅은 17∼18일 학습·진로 상담과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지원 전략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명사 특강도 마련된다.
15일 진부고등학교에서는 정지훈 교수가 '미래를 바꾸는 기술과 나만의 가능성'을 주제로 AI 시대의 미래 기술 변화와 진로 탐색 방향을 제시한다.
16일 평창고등학교에서는 주동근 작가가 자기 작품인 지금 우리 학교는을 소재로 웹툰 작가가 되는 과정과 영상화 경험을 소개하며 창작자의 도전 과정을 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1학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의견을 반영해 2학기에도 진로·진학 지원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진로·진학 지원을 비롯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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