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텀블러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일상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써모스코리아는 한국갤럽과 함께 전국 7대 도시 20~54세 남녀 보온병·텀블러 구매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실시한 ‘보온병 브랜드 인식 및 이용현황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4%가 보온병·텀블러를 주 3회 이상 사용했으며, 이 가운데 33.2%는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다.
구매 이유로는 ‘언제 어디서나 보온·보냉 음료를 마시기 위해서’(61.1%)가 가장 많았고, ‘원하는 음료를 휴대하기 위해서’(42.3%)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에서 ‘음료 구입 비용 절감’과 ‘트렌드’를 구매 이유로 꼽은 비율이 40~50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텀블러가 고물가 속 비용 저감은 물론, 개인의 취향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부상한 것으로 풀이된다.
써모스는 이 같은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휴대성과 보온·보냉 성능을 강화한 텀블러 제품군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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