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80㎜ 장맛비 쏟아진다…경기 안성 '호우경보'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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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80㎜ 장맛비 쏟아진다…경기 안성 '호우경보' 격상

경기일보 2026-07-09 09:1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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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영향으로 수도권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는 6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장대비에 빠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장마 영향으로 수도권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는 6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장대비에 빠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9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 오산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날 저녁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던 안성시는 이날 오전 9시15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상향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평택과 이천, 용인 남부, 여주 동남부에는 전날 저녁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평택과 함께 전날 오후 10시20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안성은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 상황과 거주지 주변 위험 요인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 침수된 도로와 지하차도, 산간·계곡, 하천 주변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도권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일부 경기 남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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