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여름 의류 수요를 겨냥해 국내외 여성복 브랜드를 모은 패션 할인전을 연다. 시즌 상품을 매일 특가로 선보이고 구매 금액별 쿠폰을 제공해 여성 패션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쿠팡은 오는 12일까지 ‘여성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르디메크르디, 쥬시쥬디, 미쏘, 케네스레이디, 온앤온, 로엠, 올리브데올리브 등 여성복 브랜드 40여개가 참여한다.
행사 상품은 여름 의류와 데일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바이스의 와이드 레그 팬츠, 쥬시쥬디의 셔츠형 반팔 재킷, 뉴발란스의 슬림핏 반팔 티셔츠 등이 있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일주일 특가’와 ‘브랜드 특가’를 운영한다. 매일 오전에는 새로운 상품을 한정된 시간 동안 할인 판매하는 ‘하루 특가’ 코너도 선보인다. 여름철 수요가 높은 의류와 캐주얼 상품을 중심으로 매일 다른 라인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틀리에나인, 로라로라, 커버낫우먼, 케네스레이디 등 행사 참여 브랜드의 브랜드샵을 ‘찜하기’로 설정하면 해당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쿠팡은 최근 패션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입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 4월에는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를 공식 입점시키고 쿠팡 단독 상품과 미공개 신상품을 포함한 260여개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 시즌 패션 아이템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여성복 브랜드를 모았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가 상품을 통해 필요한 아이템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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