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중대재해 전조요인 중심 안전관리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표그룹, 중대재해 전조요인 중심 안전관리 강화

직썰 2026-07-09 08:51:51 신고

3줄요약
삼표그룹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2026년 2분기 임원 안전세션’ 교육을 진행했다. [삼표]
삼표그룹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2026년 2분기 임원 안전세션’ 교육을 진행했다. [삼표]

[직썰 / 임나래 기자] 삼표그룹이 사고 발생 건수 관리에서 벗어나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신호를 사전에 찾아 통제하는 방식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전환한다.

삼표그룹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2026년 2분기 임원 안전세션’을 열었다. 행사에는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안전책임자(CSO), 본사 임원, 공장장, 현장 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시작한 연간 안전 리더십 교육과정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계열사별 상반기 안전활동을 점검하고, 진단 결과를 실제 사업장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에서는 올해 상반기 안전문화 성숙도 진단 결과와 중대재해 관리체계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각 계열사는 사업장별 현황과 취약점을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작업과 위험요인을 선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삼표그룹은 재해 발생 통계만 관리하는 방식보다 중대재해 고위험요인(SIF)를 중심으로 현장 관리의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SIF는 중상해나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작업 또는 위험요인을 뜻한다.

교육에는 이계훈 피델리티솔루션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중대재해 관리 개념과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중대재해 전조요인(SIF Precursor)과 잠재 중대재해(pSIF)를 사전에 찾아내고, 사고 발생 가능성과 피해 규모가 큰 핵심 위험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점검했다.

삼표그룹은 교육 내용을 각 사업장의 안전활동에 반영할 방침이다.

사업장별 고위험 작업을 분류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와 위험성평가,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VFL) 등 기존 제도에 중대재해 예방 기준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효과가 확인된 개선 사례는 계열사 간 공유한다. 경영진이 사업장의 주요 위험을 직접 확인하고, 위험요인의 식별부터 관리와 통제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김환수 삼표산업 최고안전책임자는 “2분기 세션은 지난 상반기의 안전 성적표를 확인하고 하반기 안전 경영의 나침반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경영진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안전을 하나의 문화로 내재화해 숨겨진 1%의 위험 징후까지 완벽히 통제하는 무재해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