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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독 멤버십 론칭은 정보 비대칭이 큰 인테리어 시공 시장에서 표준화된 업무 환경과 고객 보호 장치를 갖추기 위한 조치다. 라이트는 표준계약서·표준견적서로 가격 투명성을 높인 기존 멤버십 ‘스탠다드’ 서비스를 소규모 및 신규 사업자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는 상담·계약·시공 실무에 필요한 도구를 하나로 묶어, 더 많은 사업자가 동한 수준의 업무 환경과 고객 보호 장치를 갖추도록 설계됐다. 사업자는 △사업자 프로필·포트폴리오 노출 △올인원 업무 툴 △표준계약서 기반 책임보장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멤버십에 포함된 인테리어 설계툴 ‘3D 플래너’는 주소 검색만으로 국내 아파트 도면 90% 이상을 수초만에 불러올 수 있다. 600여개 브랜드의 5만여개 실물 자재 에셋을 활용한 실제와 비슷한 공간을 구현한다. 별도 설계 인력이나 유료 프로그램도 필요 없다.
현재 가입 사업자 100곳을 돌파한 라이트는 출시 초반 구독한 사업자 중 해지 없이 구독을 이어가거나 ‘라이트 플러스’, ‘스탠다드’ 등 상위 모델로 전환한 비율이 94%에 달했다.
오늘의집은 향후 시공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이 직접 시공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등 시공 사업 혁신과 소비자 보호를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공 시장은 소규모·신규 사업자 비중이 높아 디지털 업무 툴을 갖추고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테리어 비즈니스의 표준 도구를 갖추고, 이를 통해 파트너사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시공 생태계로 시장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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