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손현주와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활약한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영은 극중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의 영혼이 깃든 축구 유망주 황준현을 연기하기 위해 “손현주와 함께 식사와 반주를 하며 말투와 감정선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전에 약속한 게 있었다. 감정선과 말투는 맞추되 그 이상으로 따라 하는 건 지양하자고 했다”며 단순한 모사가 아닌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캐릭터를 완성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도 고백했다. 이준영은 “집에 들어오면 건전지를 뺀 것처럼 방전됐다. 얼굴도 못 지우고 소파에서 잠든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군 입대를 앞두고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도 전했다. 그는 “군대 갈 때가 되니까 안 하던 다짐도 하게 되더라”며 “가기 전에는 이런 낯가리는 성격을 이기고자 스태프분들에게 많이 인사도 하고 장난도 치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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