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최근 매수한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자 허탈한 심경을 드러냈다.
미자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SK하이닉스 주가 흐름이 담긴 화면을 공개하며 “이제 봤음. 실화입니까. 무슨 미사일 쐈다던데”라고 적었다.
이어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투자 상황을 언급했다. 한 팬이 “마이너스 1억”이라고 남기자 미자는 “저도 건설 1억 손해보고 빼고… 만회하러 들어온 하이닉스도…”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공동구매 일정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 그게 문제냐구요. 하닉 100만원대 진입”이라고 답하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미자는 주식 투자로 약 1억 원의 손실을 보고 손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SK하이닉스에 투자한 사실을 공개하며 “전문용어로 ‘몰빵’이라고 하는데 손해 본 건 메우고 나오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주가가 하락하자 스스로를 ‘고점 판독기’라고 표현하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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