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8강 이끈 홀란드, 경기마다 바꿔 묶는 머리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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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 이끈 홀란드, 경기마다 바꿔 묶는 머리끈의 정체는?

바자 2026-07-08 17:5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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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엘링 홀란드, 머리끈 스타일링까지 화제를 모았다.
  • 유니폼 컬러에 맞춘 톤온톤 헤어 타이는 그의 또 다른 시그너처.
  • 홀란드가 선택한 끄네끼(KKNEKKI)는 한국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헤어 타이 브랜드다.

2026 FIFA 월드컵 16강 엘링 홀란드 / GettyImages
2026 FIFA 월드컵 16강 엘링 홀란드 / GettyImages

2026 FIFA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노르웨이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홀란드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의 브라질전 승리를 이끌었고, 팀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홀란드의 머리끈 컬러. '괴물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엘링 홀란드는 평소 매 경기 유니폼 컬러에 맞춰 머리끈까지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그의 스타일링은 경기력만큼이나 화제를 모으며 또 하나의 시그너처가 됐다.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인 엘링 홀란드는 소속 팀 유니폼을 입을 때 하늘색 머리끈을, 화이트 유니폼을 입을 때는 네이비 넘버링에 맞춘 네이비 머리끈을 선택해왔다. 노르웨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때 역시 다채로운 컬러의 머리끈을 매치했다. 넥라인과 축구 스타킹의 블루 포인트를 머리끈 컬러로 이어간 적도 있다. 홀란드는 유니폼뿐 아니라 축구화와 트레이닝 비브의 컬러에 맞춰 머리끈을 고르기도 했다.


엘링 홀란드가 애용하는 머리끈은 프리미엄 헤어 타이 브랜드 끄네끼(KKNEKKI). 크네키는 “머리카락을 손상시키지 않는 헤어 밴드”를 콘셉트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다. 패션 업계에서는 단순한 머리끈을 넘어 손목에 착용하는 액세서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홀란드는 평소 즐겨 쓰던 크네키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른바 ‘홀란드 에디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단순한 애용자를 넘어 브랜드 투자자로도 인연을 맺으며 크네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


끄네끼는 사실 한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현재도 1960년대 빈티지 직조 기계를 사용해 생산되며, 이후 노르웨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Bon Dep이 글로벌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일반 고무줄과 달리 60개 이상의 실을 엮어 만들어 탄성이 오래 유지되고 쉽게 늘어나거나 끊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글리터, 스트라이프, 멜란지 등 7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출시돼 패션 아이템처럼 고르는 재미도 크다. 현재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전 세계 국가대표팀의 국기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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