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본시장 공정성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 게시물에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 매일경제TV 소속 직원 등의 선행매매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_패가망신’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은 이날 증권 방송 관계자들의 선행매매 혐의와 관련해 매일경제TV 압수수색에 나섰다.
금감원 자본시장특사경은 매일경제TV 증권 관련 방송의 연출자와 진행자, 출연자 등 3명이 올해 초 특정 주식을 먼저 사들인 뒤 방송을 통해 추천하는 등의 방식으로 선행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사경은 이들이 이런 방식으로 십억 원 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 분석과 함께 이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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