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과 헌혈증 100장 전달…승마 재능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동참…선수·학부모 함께한 따뜻한 기부
팀 홀스마스터즈 유소년승마단이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우승 상금 전액과 헌혈증을 기부하며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
홀스마스터즈 승마단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CCK)를 방문해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헌혈증 1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열린 '2026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선수단 포상 상금 전액과 승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으로 마련됐다.
승마단은 헌혈증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료 체험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등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기부 행사에는 경기도승마협회 이사인 신상헌 감독을 비롯해 법무법인 서상 박준용 변호사, 이재인 선수(한국외국인학교), 문보경 선수(남양주 샛별초등학교), 김가온 선수(서울 삼각산초등학교), 양유빈 선수(남양주 샛별초등학교), 채유하 선수(서울 경희초등학교), 신예원 선수(홀스마스터즈 승마단)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했다.
홀스마스터즈 승마단은 대회 성과를 사회공헌으로 연결하며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했다. 특히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상헌 감독은 "이번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데 함께해 준 선수단과 학부모, 그리고 헌혈증 기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