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역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들의 인사·급여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운영 지원에 나섰다.
시는 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누리돌봄센터, 학교돌봄터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로 보는 돌봄기관 인사·급여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들의 회계 및 행정 실무 역량을 높이고, 인사·급여 업무의 적정성과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진성회계법인 김우택 공인회계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근로계약과 인사관리, 급여 산정 및 지급, 4대 보험, 원천징수, 퇴직급여 처리 등 실무 내용을 다뤘다.
특히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관련 법령과 회계 기준에 맞춰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실무 사항을 공유하는 등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이론 중심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은 “돌봄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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