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퇴계원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23일 전통문화 특화행사 ‘여름에 떠나는 전통문화 시간여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와 가족, 시민들이 독서와 인문학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문화와 세계 고대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강연자 유성환 박사의 고대 이집트 인문학 강연 ▲천미진 동화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연계 전래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유 박사는 올해 출간한 신간 ‘고대 이집트의 밤하늘’을 중심으로 인류 최초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들려주며, 고대 문명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천미진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우리 계절’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살펴보고,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어린이를 위한 ‘얘들아 노올자~!! 다 함께 전래놀이’는 그림책과 연계한 전래놀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동심을 기르며,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퇴계원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퇴계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책과 함께 전통문화와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특화도서관으로서 차별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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