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첫 발간 이후 두 번째로 공개됐다. ESG 정책과 성과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외부 검증을 거쳤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지속가능경영 정책과 목표, 성과지표, 환경·사회 데이터, 재무 성과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신성이엔지는 이사회 감독 아래 ESG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현안을 관리하고, 필요시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연계해 대응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에 따라 기후 리스크와 기회를 분석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추진 중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5천229t(89%, 목표 94%), 2024년 4천326t(74%, 목표 88%), 2025년 4천145t(71%, 목표 81%)으로 3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재생에너지 확대도 이어졌다. 신성이엔지는 2016년 용인 스마트팩토리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고, 2023년에는 증평 사업장에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 제조사업장에서는 폐기물 393t 중 356.8t을 재활용해 재활용률 90.8%를 기록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사내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육아휴직 복귀율 100%를 기록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윤리·준법경영과 주주 권익 보호를 강화했다. 지난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73.3%로 2023년 33.3%, 2024년 60%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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