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오는 15~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AI 기술이 해양산업 전반에 가져올 혁신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 첫날,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운˙물류와 스마트항만,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에너지 4가지 세션으로 나눠 AI와 해양을 합친 산업에 대해 토론한다.
둘째 날은‘인천 특화데이’로 정하고 인천이 미래 글로벌 해양 메가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마스터플랜과 독자적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 주제는 일반세션 ‘AI 기반의 해양도시’와 특별 세션 ‘인천의 AI 산업’으로 나눴다.
시는 참관객들을 위해 AI 기술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피지컬 AI 전시·체험존’을 준비했다. 이곳에서 사족보행 로봇과 인간의 보행을 완벽히 재현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스마트항만에서 물류 자동화 작업을 생생하게 시연한다.
이한남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포럼은 인천의 해양 자산과 AI 시너지를 극대화해 스마트 물류 중심지를 완성하고 글로벌 해양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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