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이장섭 청주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안전 분야 회의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신병대 부시장과 실·국·사업소장, 4개 구청장 등 18명이 참석해 태풍·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부서·구청별 준비 상황과 대응 태세를 재점검했다.
시는 풍수해 재난 대응 체계와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구청별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8∼10일 예상되는 호우에 대비한 상황판단 회의도 함께 열어 침수취약지역 관리, 지하차도·둔치주차장 통제, 배수시설 점검, 이재민·대피소 관리, 재해 취약계층 보호, 폭염 대응 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분야는 풍수해 대응, 재해복구 및 예방사업, 주민대피 지원, 전통시장·에너지시설 관리, 재해구호 및 임시주거시설 운영,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방재시설물 관리, 산사태·급경사지 대응, 폭염대책 등이다.
시는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대응을 총괄하고 부서·구청별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선제적인 점검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태풍·호우·폭염 등 재난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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