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 끝! FIFA ‘오피셜’ 나왔다…“일곱 번째 WC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했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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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 끝! FIFA ‘오피셜’ 나왔다…“일곱 번째 WC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했어” 주목

인터풋볼 2026-07-08 15:3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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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월드컵 은퇴 소식에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목했다.

FI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슈퍼스타 호날두가 스페인과 16강전에서 탈락한 뒤 본인의 일곱 번째 월드컵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은 7일 오전 4시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이날 호날두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포르투갈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나는 괜찮다. 이런 방식으로 월드컵을 떠나게 돼 슬프다. 하지만 난 최선을 다했다. 깨끗한 양심으로 떠난다”라며 “이게 축구 선수의 삶이다.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진다”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 사실 이게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었다. 이제 나는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다”라고 더했다.

이어서 “난 포르투갈을 위해 세 개의 우승 트로피(유로 1회, 네이션스리그 2회)를 차지했다. 호날두가 있기 전에 포르투갈은 어떤 우승도 하지 못했다. 따라서 난 양심의 가책없이 떠난다. 난 최선을 다했다. 내일은 새로운 날이 될 것이다. 삶은 계속된다”라고 밝혔다.

FIFA는 호날두의 월드컵 은퇴 소식을 전하며 “호날두는 2006 FIFA 독일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고, 이란을 상대로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다”라며 “이루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모두 출전해 최소 한 골씩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사를 만들었다.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득점하면서 월드컵 6개 대회에서 득점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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