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중앙역 착공… 2030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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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천중앙역 착공… 2030년 개통 목표

투어코리아 2026-07-08 15:2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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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천중앙역 조감도 
▲ 회천중앙역 조감도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양주시는 지난 6일 회천중앙역 신설을 위한 건축 착공신고를 수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회천중앙역은 회천지구 조성에 따른 주민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 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역이다. 총사업비는 1천77억 원이며 지상 2층 규모의 역사와 승강장, 지하 연결통로, 310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사업은 2020년 7월 체결된 위수탁 협약에 따라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을 맡으며, 양주시는 운영비를 부담한다. 열차 운영은 한국철도공사가 담당한다.

당초 2024년 개통이 목표였으나 설계 과정에서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부설주차장 추가 확보와 사업비 증액 협의에 시일이 걸리면서 일정이 지연됐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와 2025년 7월 총사업비 협의를 마쳤다. 이후 2026년 2월 시공사 선정과 5월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이번 착공신고 수리로 공사에 착수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그동안 착공을 기다려온 시민들께 소식을 전하게 돼 뜻깊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적기에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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