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해구시설관리공단은 열대야를 맞아 ‘한여름 밤의 도서관’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한여름 밤의 도서관은 도서관이 문을 닫은 야간에 가족과 함께 독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텐트나 먹거리 등 평소 반입되지 않던 개인 물품을 가져와 편안히 독서할 수 있다.
공단은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독서 중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도 준비한다. 책장 사이에 끼워진 보물을 찾거나 직원들이 내는 독서 퀴즈를 맞추는 것 등이다. 또 포토존도 설치해 참가자들이 이날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한다.
공단은 25일 오후 7~10시 공단이 관리하는 심곡동 심곡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할 예정이다. 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12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가족당 4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가족들이 열대야에 도서관에서 시원하고 보람 찬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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