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8일 오전 태풍 '바비'가 일본 오키나와 서남방에 위치한 섬인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지마에 접근함에 따라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은 이날 상황점검회의에서 이번 주 태풍 '바비'가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지마 지역을 관통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보를 언급하며 본부와 공관이 태풍 이동경로를 예의주시하면서 재외국민 안전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석희 주후쿠오카총영사는 현지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을 지속 확인하는 한편, 안전 수칙과 대피 정보를 담은 안전 공지를 수시로 전파하는 등 상황 변화에 선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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