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LL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SLL이 숏폼 드라마 플랫폼 굿숏(GoodShort)과 손잡고 숏폼 드라마 ‘코드네임: 악녀계모’를 선보인다.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회당 약 1분 30초 분량, 총 60부작으로 제작된다. 신예 양호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윤유 작가가 극본을 집필을 맡는다. 김지원 PD가 제작을 총괄한다. 배우 정예인과 한정완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SLL에 따르면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작전 수행 중 목숨을 잃은 전직 요원 ‘설화’가 1980년대 드라마 속 악녀 계모로 빙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참한 죽음이라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세 아이를 지키고 살아남으려는 설화의 고군분투가 숏폼 드라마 특유의 빠른 전개와 압축적인 서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월 22일 크랭크인한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6월 1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촬영 현장에는 작품과 제작진, 배우들을 응원하는 커피차가 마련됐으며, 제작진과 출연진은 짧고 밀도 높은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응원 속에 마지막 촬영까지 열정을 이어갔다.
SLL 측은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 원작을 한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한 작품”이라며 “SLL의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시청자들이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후반 작업을 마친 뒤 싱가포르 뉴리딩 테크놀로지(Singapore New Reading Technology Pte. Ltd.)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 굿숏을 통해 22일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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