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지지율 조사 결과 정청래 의원이 29.8%로 김민석 의원(24.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의원이 39.4%로 정 의원(32.8%)에 앞섰다.
쿠키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당대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청래 29.8%, 김민석 24.5%, 송영길 11.1% 등으로 집계됐다. 기타 8.1%, 잘모름 26.4%였다.
직전 실시된 조사에 비해 정 의원은 6.2%p 올랐고, 김 의원은 2.1%p 내렸다. 다만 지지율 격차는 5.4%p로 오차범위 내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39.4%, 정청래 32.8%, 송영길 15.2%였고, 무당층에서는 정청래 22.3%, 김민석 17.8%, 송영길 9.4%였다.
민주당 권리당원이 집중되어 있는 호남권에서는 김민석 35.3%, 정청래 25.7%, 송영길 21.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유선 전화면접(1.4%), 무선 ARS(98.6%)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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