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리움, 레이더 센서 기술로 스마트 출입 환경 구현 [경기도 미래를 이끄는 유망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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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리움, 레이더 센서 기술로 스마트 출입 환경 구현 [경기도 미래를 이끄는 유망중소기업]

경기일보 2026-07-08 14:1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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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무실 내부. 센서리움 제공

 

“사람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센서 기술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출입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센서리움(대표이사 공진경)은 레이더 기반 감지 기술을 활용한 통합 센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사람의 움직임과 공간 환경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문과 안전·보안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하며 차세대 출입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최근 병원과 공공기관, 상업시설,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자동문은 필수 설비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기존 자동문은 출입 의도가 없는 사람이나 문 앞을 지나가는 보행자, 대기 공간에 머무르는 사람까지 감지해 반복적으로 개폐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냉난방 에너지 손실과 자동문 구동부 마모, 유지관리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현장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버튼식 자동문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용자가 직접 버튼을 눌러야 하는 불편함과 공용 버튼 접촉에 따른 위생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병원과 공공기관, 식당 등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비접촉 출입 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자동문 스마트 센서 ‘ELIX’. 센서리움 제공
자동문 스마트 센서 ‘ELIX’. 센서리움 제공

 

센서리움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FMCW(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레이더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오프닝 센서 ‘ELIX’를 개발했다. ELIX는 단순 움직임 감지가 아닌 사람의 접근 방향과 이동 속도, 통행 의도를 분석해 실제 출입이 필요한 경우에만 자동문이 열리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LIX의 강점은 정밀한 감지영역 설정 기능이다. 사용자는 출입구 주변 공간을 필요한 범위로 설정하고 대기석이나 대기 공간처럼 문이 열릴 필요가 없는 곳은 감지 제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식당이나 병원 출입구 주변에서 불필요한 자동문 개폐를 줄여 냉난방 손실을 최소화하고 실내 환경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교차 통행이 많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이다. ELIX는 문을 향해 접근하는 사람과 단순히 지나가는 사람을 구분해 불필요한 개폐를 최소화한다. 병원과 상업시설, 공공청사, 오피스 로비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출입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비접촉 출입 환경 구현도 강점이다. 버튼식 자동문과 달리 별도의 조작 없이 출입 의도에 따라 자동으로 문이 열려 편의성과 위생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설정과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ELIX는 블루투스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지영역 확인과 감지 제외구역 설정, 각종 파라미터 조정을 지원한다. 설치자는 실제 사람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며 현장에 맞는 최적의 감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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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경 ㈜센서리움 대표이사. ㈜센서리움 제공

 

센서리움은 자동문 센서를 넘어 스마트 공간 운영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동문뿐 아니라 안전·보안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다양한 공간 환경에 최적화된 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센서리움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레이더 기반 스마트 센서 기술과 공간 인식 솔루션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공진경 대표이사는 “ELIX를 통해 자동문의 불필요한 열림을 줄이고 버튼 접촉 없이 필요한 순간에만 작동하는 비접촉 출입 환경을 확대하고 싶다”며 “글로벌 센서 기술과 국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공공기관, 상업시설, 산업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감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동문 및 안전·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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