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선출한 경기도의회, 조직 정상화 시동…사무처장 진용복 전 의원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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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선출한 경기도의회, 조직 정상화 시동…사무처장 진용복 전 의원 물망

경기일보 2026-07-08 13:4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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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첫 회기를 시작하면서 의장 선출을 마친 제12대 경기도의회가 지방선거 출마에 따라 공석이던 의회 사무처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8일 공고를 내고 개방형 직위인 의회 사무처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의회 사무처장은 도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자치분권 실현·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지원, 소통을 기반으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구현, 의정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82조 등 응시자격 정지가 없는 이를 대상으로 한다.

 

도의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서류 접수를 받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면접시험을 하게 된다.

 

도의회 안팎에서는 이번 사무처장 유력 인사로 진용복 전 경기도의원이 거론된다.

 

진 전 의원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을 거쳐 제9대 경기도의원으로 도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재선으로 당선돼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바 있다.

 

도의회는 지난 11대 당시인 2023년 처음으로 사무처장을 개방직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이후 여야 동수 상황에서 개방형 사무처장의 소통 문제가 불거졌고, 잡음이 끊이지 않다가 임채호 전 사무처장으로 교체된 바 있다.

 

임 전 사무처장은 2월12일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무처장직을 내려놨고, 이후 5개월 간 사무국장이 처장 직무를 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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