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케이(K) 문화 전령사로 나선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영국 대영박물관과 문화 협업을 통해서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이자 자신들의 새 앨범명이기도 한 ‘아리랑’을 테마로 삼아 영국 런던 도심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음악 체험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프로젝트 ‘BTS THE CITY ARIRANG - LONDON’(더 시티 런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대영박물관과의 기념비적인 협업 또한 성사돼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대영박물관 한국관에서는 전 세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연계 프로그램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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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수록곡에 삽입된 성덕대왕신종 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신라 시대 유물 중심으로 동선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QR코드를 통해 디지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유물을 둘러본 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인증을 공유하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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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앨범의 타이틀곡 ‘SWIM’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76위에 랭크되며 무려 15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더해 새롭게 공개된 ‘Come Over’를 포함한 총 5곡이 ‘글로벌 200’ 차트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무려 11곡이 빼곡히 자리를 지키는 등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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